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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정은 남자' 마원춘의 귀환
지난해 10월 평양 순안공항 신청사 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는 김정은 북한 북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수행하는 마원춘 설계국장(적색원). [사진 노동신문]‘김정은의 남자’가 돌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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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] 北 김정은 위원장식 경축 스타일…로켓 대신 풍악
[사진 조선신보사 제공]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장거리 로켓에 연료를 넣는대신 풍악을 울리고 발전소를 완공시키며 노동당 창건 70주년(10일)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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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13년 만에 완공한 ‘백두산발전소’
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‘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’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노동신문이 4일 보도했다. 2002년부터 건설해온 발전소는 양강도 백암군의 하천인 서두수 상류에 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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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] 금쪽같은 소금 증산하라 … 제염소에 트랙터 보낸 김정은
북한엔 소금이 귀하다. 일단 생산량이 적다. 그러나 쓰이는 데는 많다. 식량난이 계속되면서 먹을거리가 부족해지자 음식에 다른 양념 대신 소금만을 넣어왔다. 수산사업소에선 냉동설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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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 마원춘, 김정은의 복귀 지시에 쇼크사" 증언 나와
2014년 8월 18일 노동신문이 보도한 김정은 제1비서의 연풍 과학자 휴양소 건설장 방문 때 수행한 마원춘 국방위 설계국장(가운데). 오른쪽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. '김정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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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경제개발구 13곳 상세 자료 입수
북한이 2013년 발표한 경제개발구 13곳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입수했다. 북한 최고인민회의(한국의 국회) 상임위원회는 2013년 5월 경제개발구법을 채택한데 이어 그해 11월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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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양 신권력 '삼지연 8인 그룹'
장성택 처형 논의한 삼지연 8인 모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13년 11월 말 백두산 지구인 양강도 삼지연군을 찾아 김일성 동상을 둘러봤다. 보름 뒤 이뤄진 장성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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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두산 이어 황해도 장산곶, 의문의 연쇄 산불
김정은, 지팡이 없이 등장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3~4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대대장·대대정치지도원 대회에 참석했다. 지난달 14일 공개활동을 재개한 후 줄곧 지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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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양강도 산불로 김정일 생가 불탄 듯…"7일째 진화 중"
북한 양강도 삼지연군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화재로 북한당국이 김정일 생가(生家)라고 주장하는 ‘백두밀영 고향집’이 불탄 것으로 데일리NK가 보도했다. 21일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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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백두산서 선글라스 끼고 연설하는 김정은
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1일 양강도 백두산 삼지연대기념비에서 인민군 연합부대 지휘관들을 모은 가운데 선글라스를 끼고 연설하고 있다. 김정은은 “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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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무인기, 송신장치 있었다
백두산서 선글라스 끼고 연설하는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1일 양강도 백두산 삼지연대기념비에서 인민군 연합부대 지휘관들을 모은 가운데 선글라스를 끼고 연설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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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용기 타고 백두산 간 김정은 "미국 적대정책 짓부셔버릴 것"
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남북 관계에 대해 “그대로 방임할 수 없는 엄중한 사태”라고 주장했다. 1일 백두산 지역인 양강도 삼지연을 방문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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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성택 처형] "최용해·김원홍 포함 보위일꾼 6인방이 숙청 주도"
노동신문이 지난달 21일자에 공개한 보위일꾼대회 주석단. 김정은(앞줄 가운데) 중심으로 좌우로 포진한 인물들이 장성택 체포와 숙청을 주도한 6인방으로 꼽힌다. [사진 노동신문]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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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시라이처럼 … 장성택 숙청 현장 TV 공개
권력무상이자 완전한 추락이었다. “반당·종파분자 장성택을 모든 직무에서 해임한다”는 결정서 낭독이 채 끝나기도 전에 2명의 군관이 달려들었다. 청중석 앞줄에 앉아있던 장성택(6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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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호 영상'서 사라진 장성택 … 北, 체포 당시 사진도 공개
사진에서 한 인물이 지워진다는 건 완전한 몰락을 의미한다. 김일성·김정일·김정은이 실린 이른바 ‘1호 사진’일 때는 더욱 그렇다. 김정은(29)이 고모부 장성택(67)을 지목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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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호 영상'서 사라진 장성택 … 北, 체포 당시 사진도 공개
사진에서 한 인물이 지워진다는 건 완전한 몰락을 의미한다. 김일성·김정일·김정은이 실린 이른바 ‘1호 사진’일 때는 더욱 그렇다. 김정은(29)이 고모부 장성택(67)을 지목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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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는 재미 찾아가는 재미 생생하네요, 대한민국
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. 비 갠 저녁, 회색빛 노을이 내려앉은 모습이 꼭 장마 가운데 있던 최근의 한반도를 연상케 한다. 한반도 지형은 전국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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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여성 '김정일생일' 맞아 수중발레 장관
북한이 지난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2월 16일을 '광명성절'로 제정한 후 올해 두 번째 맞는 광명성절을 성대히 기념했다. 71회 김정일 생일을 하루 앞둔 15일, 북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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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여성 '김정일생일' 맞아 일제히 다리를
북한이 지난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2월 16일을 '광명성절'로 제정한 후 올해 두 번째 맞는 광명성절을 성대히 기념했다. 71회 김정일 생일을 하루 앞둔 15일, 북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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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속도전 내세우더니 혁명 성지 잇는 철도 터널 마저…
지난달 말 한반도에 상륙했던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북한 양강도의 열차 터널이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. 사고가 난 터널은 북한이 정치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철도 구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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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숙 ‘정’ 김일성 ‘일’ 따서 이름 … 일찍부터 제왕 교육
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다섯 살 때인 1947년 김일성(오른쪽)을 따라 만경대(김일성 생가)를 방문해 증조모 이보익(왼쪽)과 권총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김정일 국방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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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/S]백두산 폭발하면 이렇게 되나…김정일 생가 지도상에서 소멸
백두산이 폭발하면 어떤 모습일까. 백두산 주변 일대가 쑥대밭이 되고, 화산재가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재앙으로 이어질까. 전문가들은 백두산 폭발이 세계적인 대재앙으로 비화할 가능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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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'늙다리 김정일 발악' '무능한 철부지 김정은' 대량 삐라에 발칵
"뇌졸중과 합병증으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늙다리 김정일이 올해 26살 난 막내아들 김정은에게 통치권을 넘겨주려고 발악하고 있다." "무능한 철부지에게 더는 나라와 인민의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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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두산 폭발설 … 입 틀어막는 북한
백두산 화산폭발 가능성이 제기돼 우리 정부와 정계·학계에서 논의가 활발하지만 정작 북한은 침묵하고 있다. 정권의 뿌리를 백두산 항일혁명으로 내세워온 북한으로서는 화산폭발을 입에 꺼